허경영, 롤스로이스 보험료 미납 논란에 "적발 후 바로 냈다"

롤스로이스 허경영이 화제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허경영이 소유한 롤스로이스 차량의 책임보혐로가 미납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매체는 "서울 은평구 교통단속 공무원이 지난 11일 한 대형마트 앞에 주차된 롤스로이스 팬텀 차량 번호를 조회한 결과 책임보험료가 미납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 차량은 허경영이 인증샷까지 남기며 몰고 다니던 롤스로이스로 밝혀졌다.

롤스로이스 보도에 허경영은 "리스료로 매달 800만원을 내왔다"며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 책임보험료가 미납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롤스로이스 허경영은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전했다.

한편 허경영이 타고다니는 롤스로이스 모델은 6억에서 7억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