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퍼비, 타블로에 결투신청? "대중화 가면 벗기면 디아블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퍼비, 타블로에 결투신청? "대중화 가면 벗기면 디아블로"

입력
2015.11.13 20:06
0 0

슈퍼비 타블로가 화제다.

13일 래퍼 슈퍼비의 신곡 '앰뷸런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악팬들에게 공개됐다.

슈퍼비의 신곡 '앰뷸런스'는 공개 직후 선배 가수 타블로와의 불화를 연상시키는 가삿말로 도마에 올랐다.

슈퍼비 '앰뷸런스' 가사에는 "YG팀 고르기 촬영 끝내고 진짜 무서운 얘길 들었다"며 슈퍼비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을 당시를 암시하는 상황이 포함되어 있었다.

슈퍼비는 '앰뷸런스'를 통해 "인크레더블이 하이그라운드라서 Bee가 떨어졌다"며 자신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덧붙여 "또 내 아이디어 곡 주제, 무대연출 싸그리 다 훔쳤지"라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빼앗겼다는 주장이 포함됐다.

슈퍼비는 타블로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며 "네 대중화 가면 벗기면 속은 디아블로 너무 성실하게 정치를 해"라는 비판을 던졌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