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똘기자를 연기해 화제가 된 최시원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최시원은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그릴H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기억나는 로맨틱한 장면은 단무지 뿐이다"라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최시원은 "내가 귓속말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마치 내가 '짹슨 나 군대 가..."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최시원은 17일까지 공식 스케쥴을 마무리하고 19일에 군입대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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