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많은 유행어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는 최시원이 곧 입대를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시원은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그릴H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입대 전까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거냐는 질문을 받고 "17일까지 스케줄이 있다"고 밝히며 웃어보였다.
이날 최시원은 "감사하게도 저의 편의를 봐주신다는 브랜드가 있어서 17일까지 계속 촬영을 한다. 18일은 가족과 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저희집 강아지가 저를 너무 좋아한다"고 농담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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