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의 첫 소설책이 19일 정식 발간된다. 종현이 쓴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자신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12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 사랑·이별에 관한 소설로 풀어낸 작품이다. 지난달 콘서트 현장에서 일부 판매됐지만 팬들의 요청으로 일반 서점에 내놓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직접 촬영한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어 종현만의 감성을 한층 더 가깝게 만나기에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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