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디젤차 베출가스 조사에 나섰다.
미국의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 11일자는 독일 정부가 최근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16개사의 디젤차 배출가스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이 조사하는 차종은 50종이다.
현대차와 다임러, BMW, 폴크스바겐, 포드 등이다. 현대차는 ix35(투싼)와 유럽 전략차종인 소형 해치백 i20 등 2개 차종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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