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넥센)가 관심과 인기도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지난 한 주(4~10일)간 프로야구 선수들의 총버즈량을 집계한 결과, 박병호는 11만9,441건으로 유일하게 10만 건을 넘어섰다.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데다, 메이저리그 포스팅 금액(1,285만 달러)과 최고 응찰 구단(미네소타)이 속속 밝혀지면서 팬들과 언론의 시선이 집중됐다.
옛 동료인 강정호(피츠버그)도 박병호와 버즈량이 동반 상승하면서 주간 5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소속된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해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한국스포츠경제 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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