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화제의 검색어' 빼빼로데이, 이준기·이효리 '안사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화제의 검색어' 빼빼로데이, 이준기·이효리 '안사요'

입력
2015.11.11 09:38
0 0

'빼빼로데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다.

빼빼로데이란 11월 11일, 막대 과자를 주고받으며 사랑과 우정,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전해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데이'행사가 제과 업체들의 상술로 이미 그 본연의 의미가 퇴색됐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예인들의 '빼빼로데이'에 대한 개념 발언들도 눈길을 끈다.

이준기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한결같은 마음이야 변함 없지만, 특정 날짜에 꼭 표현이 한 번쯤 필요하다면 특정 과자의 상술에 노예가 되지 않겠소"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섹시 아이콘 이효리 역시 지난 2011년 자신의 SNS에 "해피 빼빼로데이? 음.. 뭘 축하하는 건지 당최 모르겠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빼빼로 데이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지난 2003년부터 11월 11일을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 데이로 지정하며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