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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미스트리스4' 촬영 앞두고 25일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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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미스트리스4' 촬영 앞두고 25일 한국행

입력
2015.11.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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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ABC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배우 김윤진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ABC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현재 '미스트리스4' 촬영을 앞두고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미스트리스4' 김윤진이 "25일 한 브랜드 행사 참여를 위해 귀국한다"며 "귀국 후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홍보대사 일정과 봉사활동, 각종 화보 촬영을 하고 시즌4를 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진이 출연하게 될 '미스트리스4'는 2008년 영국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ABC드라마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시즌3에서 마감됐던 원작과 달리 미국에서는 높은 시청률로 '미스트리스' 시즌4가 제작되게 된 것.

사진=ABC '미스트리스' 포스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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