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전통시장 활력 찾기, 한화가 함께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63시티는 10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시장 야외공연장에서 태양광 및 디지털 사이니지 설비 기증식을 갖고 전통시장 활력 찾기를 지원했다. 이번 기증은 '함께! 멀리!'라는 그룹 동반성장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해당 시설이 전통시장에 경제적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려 녹색성장의 토대를 다질 것으로 한화는 기대하고 있다.
▲ 스내그골프. 곤지암리조트 제공
● 곤지암리조트 제1회 스내그골프 대회 참가자 모집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2일까지 만 5~13세 미만 어린이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2015 어린이 스내그골프 마스터즈 곤지암'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대회 대표전화(031-8026-5080) 또는 이메일(<a href="mailto:dakan112@serveone.co.kr">dakan112@serveone.co.kr</a>)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중식 식사권 포함 5만원이다. 스내그골프는 골프의 기본동작부터 실제골프 라운드의 규칙과 에티켓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장소나 장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제주항공 김포공항 카운터. 제주항공 제공
● BI 바꾼 제주항공, 김포공항 국내선카운터 새단장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코스닥 상장한 제주항공이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수속 카운터를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로 단장했다. 새 BI를 적용한 카운터는 제주 감귤을 상징하는 오렌지색이 더욱 선명해졌으며 돌을 상징하는 무늬를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오른편에 중견항공사의 신뢰감을 주는 워드마크 'JEJU air'를 하얀색으로 강조했다. 제주항공은 탑승권과 탑승구 등에 비치된 다양한 운송용품들도 새 BI를 적용해 새롭게 제작했다.
●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숨, 나와 마주 서는 순간' 출간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숨, 나와 마주 서는 순간'(북하우스)을 출간했다. 서 이사사장은 "제주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해온 해녀는 제주의 성격을 대표하는 제주의 원형질"이라며 "제주 해녀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제주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이번 책은 제주올레 초창기 이야기를 담은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2008년),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2010년), 제주의 음식에 얽힌 에피소드를 담아낸 '식탐'(2012년)에 이은 네 번째 작품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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