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최민식의 과거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배우 노민우는 과거 자신의 SNS을 통해 "명량 17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은 최민식과 저격수 하루 역을 맡은 노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대호'는 일제 강점기, 지리산의 산군(山君)이자 조선 호랑이의 왕으로 일컬어졌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을 둘러싼 이야기이며 오는 16일 개봉예정이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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