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교통사고, 소속사 측 "이마에 찰과상"

배우 이태임 소속사 관계자가 이태임의 부상 정도에 대해 밝혔다.

이태임 소속사 해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에 "이태임이 교통사고로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다"며 "본인이 많이 놀랐고, 스태프들에게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최대한 얼굴을 꿰매지 않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면서 "교통사고 후유증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가 지나봐야 추후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쥬얼리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휘말린 뒤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드라마 '유일랍미'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