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윤한은 극중 배경인 제주도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감성과 드넓은 바다, 광활한 풍경 등 자연이 스며있는 듯한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곡들로 베이스를 구성해 감각적인 영상미에 힘을 실었다.
15인조 오케스트라의 왈츠풍 메인 테마 곡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기타와 피아노로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맛있는 연애'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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