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방송에 나와 '정글의 법칙' 방귀사건를 해명했다.
배우 한은정은 11월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요스페셜에서 SBS '정글의 법칙'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방귀 낀 장면 편집해주길 바라지 않았냐"는 질문에 "방귀뀐 줄 몰랐다"고 운을 뗀 한은정은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내가 볼 때 제작진에서 소리를 입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한은정은 "코 고는 거랑 방귀뀐 게 살짝 나왔는데 난 원래 조용히 자는 스타일이다. 엄마한테 시체같이 잔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아직도 그걸 믿고 있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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