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폭행파문' 김인혜 교수, 딸 입시를 위해 학교 시설 무단 사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폭행파문' 김인혜 교수, 딸 입시를 위해 학교 시설 무단 사용?

입력
2015.11.10 13:47
0 0

김인혜 전 서울대 교수의 사적인 학교 시설 이용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한 매체는 서울대가 김인혜의 전 지도학생들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학생들은 김인혜가 딸의 입시를 위해 서울대 강당을 이용한 것을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본래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은 성악과 실기시험이 치러지는 곳으로 개인적인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인혜의 딸은 지난 2006년 성악과 입시를 앞두고 있었고 이에 김인혜는 서울대 음대 실기시험 장소인 중강당을 두 차례 빌려 딸이 개인적인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한편 김인혜의 딸은 지난 2006년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인혜(SBS 예능 '스타킹'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