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인도 출신 부션 쿠마르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나는 인도 가봤다. KBS 나와서 나를 찾는 여행 떠나겠다고 20일 갔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인도는) 너무 좋은데 고생을 많이 했다. 나는 리조트 타입이다.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아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현무는 "너무 놀란 게 차도에 차만큼 소가 있다. 좌회전을 하는데 소와 얼굴을 마주 봤다"고 여행담을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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