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W 시즌 손정완은 현대 백화점 압구정 점 개점 30주년에 맞춰 덴마크의 코펜하겐 퍼와 손잡고 3 way 콜라보레이션 퍼 제품을 선보인다.
10회째 뉴욕 컬렉션에서 한국의 패션 저력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데 앞장 서고 있는 디자이너 손정완, 국내 하이엔드 패션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현대 백화점, 세계3대 모피 공급 브랜드 중의 하나인 덴마크의 코펜하겐 퍼, 이들 세업체의 이례적인 만남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주목 받고 있다.
코펜하겐 퍼는 세계 3대 옥션에 속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모피 생산 업체로 품질이 우수하고 제품생산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의 덴마크의 유명한 모피 업체이다.
손정완 브랜드는 여성이라면 꼭 한번 입어 보고 싶은 브랜드로, 특히 겨울시즌 기록적인 모피 판매율을 달성하고 있으며 좀 더 세련되고 다양한 모피를 선보이기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시즌, 코펜하겐 퍼의 플레티넘 모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손정완만의 대체 불가능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접목, 개성있는 3가지 스타일의 밍크를 선보인다. 제품은 11월 현대 백화점의 메인 스토어 압구정 본점을 시작으로 현대 백화점 전점에서 만나 볼 수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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