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 후보로 가수 거미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절친 세븐과의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세븐은 자신의 SNS을 통해 "칠거미, 오랜만이죠. 반갑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과 거미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거미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있는 세븐의 모습에서 남다른 우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4연승 달성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음색과 창법 등을 근거로 거미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