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로를 챙기는 이동국 삼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 수아 자매의 요구트르를 "대박이 주자"고 덜어갔다. 이에 설아 수아는 군말 없이 "응"이라고 답하며 대박에게 요구르트를 나눠줘 누나들의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수아 설아 역시 서로에게 "먹어"라며 요구르트를 덜어줘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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