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극찬했다.
"LG가 그동안 본 적 없는 최고의 TV를 만들었다(LG Has built best TV I've ever seen)"는 것이다.
8일 TV업계에 따르면 포천 에디터 돈 레이싱어는 최신 LG 울트라 올레드 TV(65EF9500)를 시청한 뒤 "다른 TV 제품을 볼품없이 만들어 보이는 TV(That makes every other TV set I've ever watched look, well, ugly)"라고 평가했다.
포천은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화질에 대해 "여태껏 경험했던 화질을 뛰어넘는 최고의 화질을 경험했다. 탁월함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HDR 기술에 대해서도 다른 4K TV와 비교해도 단연 최고라고 평했다. HDR(high dynamic range)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함으로써 한층 선명하고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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