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이 화제다.
6일 tvN 금요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는 만재도에 입성한 배우 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욱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기다리는 만재도에 가기 위해 나영석PD와 함께 배에 올랐다.
오랜 시간 거쳐 도착한 만재도에서도 이진욱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우월한 외모를 뽐냈다.
이진욱이 온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달받은 만재도 3인방은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며 기대에 부풀어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만재도의 새로운 미남 이진욱의 등장은 단순히 만재도 주민들만 들뜨게 한 건 아니었다.
이진욱은 짐을 풀기 위해 산체와 벌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섰다.
평소 경계심이 심한 벌이는 물론 산체 역시 이진욱에 곁을 내어주고야 말았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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