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알리바바와 물류 MOU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한국 물류파트너 ICB와 ‘한ㆍ중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양 사는 한중간 전자상거래 정보 공유, 항공화물 운송 지원 등 두 나라간 수출입 물동량 증대를 위해 전방위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선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이달 11일 광군제(光棍節ㆍ싱글데이) 특수물량 운송을 위해 화물 전세기 2대를 운항한다.
애경산업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 선정
애경산업이 6일 한국코치협회 주관 제12회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2010년부터 임직원 간 소통과 모든 경영활동에 코칭을 적용하면서 전문코치 24명을 육성하고, 신입사원과 조직장의 코칭교육 이수체계를 수립한 결과다.
네이버, 크리스마스 스페셜 로고 공모전
네이버는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로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하려면 네이버 그라폴리오 챌린지 홈페이지(www.grafolio.com/challenge/100)에 제작한 로고를 출품하면 된다. 당선자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주식 홀로서기’ 강연회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와 함께 주식 투자자를 위한 무료 강연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강의는 11월 11∼12일, 18∼19일, 25∼26일 세 차례에 걸쳐 오후 6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캐논, 캠핑 회원들과 ‘캐논 포토 플레이’ 행사 진행
캐논은 6일 캠핑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캠핑 노하우와 야외촬영법, 별자리 촬영법 등을 일러주는 ‘캐논 포토 플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15일 기간 동안 네이버 카페 ‘캠핑타운’ 에서 응모하면 된다.
신한은행, ‘플러스 TCB 창업 기업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기술금융 상품인 ‘플러스 TCB 창업 기업대출’을 6일 출시했다. 우수기술을 보유했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조달이 어려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이다. 대상은 신한은행 신용등급 BB-~B0이고, 기술평가기관(TCB) 기술등급이 T6등급 이상인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이다.
GS 영업익 전년 동기대비 1,203% 증가
GS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3.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2조9,882억원이다. GS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손실이 있었으나 GS칼텍스가 3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고, 편의점 매출 증가에 따라 GS리테일의 실적도 좋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포스코, 15호 해피하우스 준공
포스코는 6일 충북 충주에서 화재로 집을 잃은 주민에게 철강재로 지어준 집 ‘해피하우스’ 15호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화재 피해자가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돕는 해피하우스는 포스코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9년부터 시행돼왔다.
신한카드 ‘스마트폰 OTP’ 인증서비스 도입
신한카드는 인터페이와 제휴 협약을 맺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1회용 비밀번호(OTP) 인증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적용되면 고객들은 온라인 금융거래나 인터넷쇼핑을 하면서 별도의 공인인증서나 ARS 인증 없이 스마트폰 OTP를 사용해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녹십자, 저소득층 아동에 백신 기부
녹십자는 6일 국가 주도 아동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의 일환으로 독감 백신 4,000개를 기부했다. 녹십자가 무상 지원한 독감 백신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의료 인력을 통해 드림스타트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무료로 접종된다.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안전인증
두산인프라코어는 군산 공장이 국민안전처에서 공간안전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인천 공장과 올 7월 창원 공장에 이어 두산인프라코어의 국내 생산 사업장 3곳 모두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원자력연, 방폐물 800드럼 경주 이송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대전과 서울의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 내 보관 중인 중ㆍ저준위 방폐물 중 800드럼(1드럼=200ℓ)을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5차례에 걸쳐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한다. 이송은 전용 차량과 운반용기를 이용해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보안 차량의 호송을 받으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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