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이 멘사 회원 자격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주연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이번주 월요일에 합격 통보를 받았다. 호기심에 한 번 지원을 했는데 156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멘사는 표준화 된 지능검사에서 일반 인구의 상위 2%안에 드는 지적 능력만을 가입조건으로 하는 국제적인 단체이며 지주연의 점수는 상위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연예게 브레인임을 입증했다.
지주연은 "시험이 우연치않게 '마리텔' 생방 전날이었다. 방송을 준비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볼지말지 고민을 했다. 근데 어렵게 지원을 해봤는데 안보기도 좀 그래서 봤는데 붙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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