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고소영 과거모습이 11월6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94년 방송된 드라마 '내일은 사랑' 주연배우로 나선 이병헌 고소영은 21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외모를 발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둘은 91학번 캠퍼트 커플로 등장했다.
이병헌의 야구점퍼와 털 달린 가죽재킷이 폭발적 인기를 끌었고 '내일은 사랑'을 촬영한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경쟁률이 치솟기도 했을 정도로 드라마의 인기가 최고였다고 전해진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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