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다.
5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5회에는 신혁(최시원)이 모스트 1위 탈환을 위해 성준(박서준)에 자신의 이야기를 기사로 써 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혁이 자신의 모든 것을 고백하고 떠나고, 김풍호(안세하) 역시 부회장 자리에 취임하며 모스트 편집팀을 떠나가자 팀내에는 썰렁한 기운이 감돌았다.
혜진 역시 관리팀으로 돌아갈 날이 정해지며 남겨진 모스트 팀원들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진이 돌아가기 하루 전, 김풍호는 모스트 편집팀에 깜짝 방문했다.
김풍호는 자신을 반기면서도 내심 투정을 부리는 팀원들에 "부사장실은 감방처럼 답답하다"며 "오늘부터 여기로 출근한다"고 말했다.
이에 팀원들이 돌아가라고 말하자 김풍호는 골드카드를 꺼내보이며 "이 골드카드로 우리 혜진이 송별회를 해줄 것"이라고 말해 환호를 얻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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