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용만 두산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 기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용만 두산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 기부

입력
2015.11.05 15:34
0 0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5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두산 임원진도 5억원을 기부하기로 해 두산은 총 35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만 회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최우선으로 해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라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역량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달 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출범한 동대문미래창조재단에 사재 10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면세점 유치 신청을 한 두산은 입찰에 성공할 경우 신규 인력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청년 고용 비율을 46%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한준규기자 manbo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