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론칭한 현대차를 긍정정으로 평가했다.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급차 브랜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고 브랜드 분리는 적절한 판단이라는 것.
임은영 연구원은 "고급차 브랜드가 성공하면 일반 브랜드의 평균판매단가(ASP)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까지는 광고나 연구개발 등 비용 증가가 예상되며 이 기간 그룹내에서 광고를 담당하는 이노션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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