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이 화제다
4일 JTBC '뉴스룸'에는 최근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하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13년차 배우 강동원이 출연했다.
손석희와 강동원은 이날 연기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 강동원이 출연했던 영화들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석희는 녹화방송이라는 차선책이 있음에도 생방송을 선택한 강동원에 "저를 배려해서 생방송을 선택해주셨다고 들었다"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강동원과의 인터뷰가 끝난 후 '뉴스룸'에는 준비됐던 뉴스가 보도됐다.
이후 다시 스튜디오로 카메라가 돌아오자 손석희는 "배우 강동원씨가 아직 가지 않고 스튜디오에 계신다"며 "날씨를 전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강동원은 자신 앞에 준비된 기상 소식을 전하며 1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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