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원희는 펀치 얘기가 나오자 7살 아들 예성이를 언급하며 "예성이 펀치 점수가 600이 나왔었다"고 아들바보임을 입증했다.
다른 출연진들이 7살 남자 아이의 펀치 점수가 600점이라는 말에 이원희를 믿지 않으며 "뭐 영상이라도 보여줘야 믿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이원희가 제작진에게 보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이원희가 말한 대로 정말 골프자세로 펀치를 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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