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우의 과자방 공개...이영자의 안성맞춤 공간 화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박지우의 집을 방문해 방송에 공개했다.

박지우는 자신의 집에 꾸며놓은 과자방을 공개하자 이영자는 천국에 온 듯한 표정을 지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지우는 "10년도 넘게 과자를 좋아했다. TV 볼 때도 과자 없으면 못본다"고 말해 남다른 과자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과자방을 봤으면 집 다본거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