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최여진이 깜짝 등장해 출연료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게스트 박지우의 댄스교습소를 직접 방문했다. 댄스교습소에 최여진이 깜짝 등장해 이영자와 박지우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문한 이유를 들어보니 최여진은 촬영이 있다는 것을 잊은채 평소대로 댄스를 배우러 와 깜짝 출연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이에 최여진은 "아픈데 나왔다. 너무 아파 보여서 메이크업도 안 하고 입술만 바르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나도 출연료 주냐"고 묻자 이영자는 "12만원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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