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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1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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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1월 4일자

입력
2015.11.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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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이 오트밀 내가 먹어 본 오트밀 중 최악이에요.”

”쉿! 너무 크게 얘기하지 말아요… 제가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 주방에서 거들고 계시거든요.”

“어머니는 본인 요리솜씨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오, 미안해요, 루.”

“그래도 이건 맛이 없어요!”

“왜 아니겠어요! 제가 어렸을 때는 매일 아침 그걸 커다란 그릇으로 하나씩 먹어야 했다니까요.”

So now we know that Lou’s mother is not the best cook in the world. Perhaps that’s where Lou gets his cooking skills from! 루의 어머니가 그다지 훌륭한 요리사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아마도 루가 요리 솜씨를 누구한테 물려 받았는지 알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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