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호화 결혼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재욱과 아내 최현주는 지난 6월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상원의 주례에 이휘재와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재욱과 아내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으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재욱 최현주는 3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어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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