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그리스 대표로 출연 중인 안드레아스가 EBS FM(104.5㎒)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드레아스는 개그우먼 이희경이 진행하는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의 수요일 코너 '비정상 영어'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고 EBS가 3일 밝혔다.
'비정상 영어'는 한국식 영어인 '콩글리시'(broken English)와 한국인이 자주 실수하는 영어 발음을 바로 잡아주는 코너다.
한편 안드레아스는 그리스계 미국인(Greek American)으로 그리스에 살다가 미국 대학에서 영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한 안드레아스는 2012년부터 청주 충북공고와 세광고에서 원어민 강사로 일했고, 현재는 충북대 초빙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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