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70회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범죄에 대해 각 나라를 대표하는 패널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사우디 대표 야세르는 "사우디에서는 절도를 할 경우 손을 자른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MC 전현무가 "얼마를 훔치던 손목을 자르냐"고 묻자, 그는 "계란을 훔치던 페라리를 훔치던 중요치 않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 가운데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그럴 거면 페라리를 훔치겠다"고 말하자, 이집트 대표 샘이 "실제로 이집트에 '훔칠거면 차라리 낙타를 훔쳐라'라는 속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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