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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허니문 베이비로 체력 걱정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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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허니문 베이비로 체력 걱정 안해도 된다"

입력
2015.11.0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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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가 9살 연하지만, 체력적 정신적으로 세대차이를 전혀 안 느낀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안재욱은 "결혼 전부터 체력적인 문제를 많은 분들이 우려했다"라며 "하지만 아내가 허니문 베이지를 임신을 했다. 아이가 바로 생기다 보니 걱정하시는 체력을 나눌 그게 없어진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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