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무브(Money Move). 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간 불확실한 경제상황 탓에 꿈쩍 않던 돈이 저금리기조로 인해 꿈틀대고 있다. 안전자산에서 투자형 자산으로 옮겨가는 머니무브 현상에 의해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저(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시대로 돈은 방향성을 잃었다. 예금금리가 연 1%대인 요즘 저축으로 수익을 올리기란 어려운 상황. 통계에 따르면 금리가 연 5%일 때는 자산을 2배로 불리는 데 14.2년이 걸렸으나 금리가 연 2%로 떨어지면 35년, 연 1%일 경우 69.7년으로 늘어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 역시 쉽지 않다. 더욱이 요즘처럼 부동산시장이 들썩이는 시기에 자칫 잘못 투자를 진행하거나 다른 이보다 뒤늦게 투자에 뛰어들 경우 막대한 손해를 보기 십상이다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비싼 아파트 보다는 저렴한 빌라를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제는 빌라도 부동산 투자 가치로 충분하다는 평이다. 때문에 아파트에 밀려 '찬밥신세'였던 다세대, 연립주택가 인기다.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와 월세 수익을 겨냥한 투자 수요가 맞물리면서 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편의시설 수준이 이전보다 높아진 것도 인기 요인이다. 아파트 수준의 보안 시설을 갖추고, 브랜드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식기세척기, 붙박이 가구를 사용한 신축빌라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집을 소유가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주장에 전문가들이 반기를 들었다. 과거와 같이 집을 재테크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더라도 여전히 주거 안정 차원에서 소유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신축빌라를 통한 내집마련은 주거 안정 외에도 두 가지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대출금리(2~ 3%)는 월세전환이율(6%)에 비해 저렴하다. 집값이 급락하지 않는 한 경제 효율성 측면에서도 은행 대출을 받는 게 월세로 사는 것보다 낫다. 또한 신축빌라는 노후 보장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60대 이상 은퇴계층의 경우 주택연금제도와 국민연금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면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내집마련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까. 예전에는 살기 불편해도 집값이 오를 것 같은 곳에 살았다. 재개발 예정 구역에 들어가 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제는 가족 수, 직장 등 이동거리, 본인의 여가활동 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지역과 규모를 정하는 식으로 점점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무리한 대출로 신규 아파트를 분양을 받거나, 무턱대고 인기지역 청약에 발을 담그는 건 위험하다고 한다. 실수요층이 풍부하면서 저평가된 곳의 급매물을 찾아보면 의외로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
이에 매물정보사이트( <a href="http://www.1800-1076.com">http://www.1800-1076.com/</a> )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곳에선 추천매물등과 실시간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알아 볼 수 있다. 아울러 복층형, 구조별, 역세권, 신혼집 구하기 등 고객에 최적화된 1 : 1 컨설팅을 하고 있어 합리적이고 유용하다는 평이다.
실거주 차원이라면 반드시 아파트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추세인 요즘, 아파트 전셋값으로 빌라를 구입할 수 있고 빌라도 거주하는 데 큰 불편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 또는 자녀들 학교와 가깝다면 삶의 질 측면에서도 좋다. 다음은 현재 전망 받고 있는 지역이다.
서울 지역은 양천구( 목동역, 신월동, 신정동 ), 동작구( 상도역, 남현동, 상도동, 사당동, ), 강서구( 등촌동, 염창역, 내발산동, 화곡동 ), 구로구( 개봉동, 고척동, 온수역, 오류동 ), 금천구( 시흥동, 독산동 ), 영등포구, 관악구( 신림역, 봉천동 ), 강동구( 성내동, 천호동 ), 가 있다.
강북은 중랑구( 망우역, 중화동, 면목동, 신내동, 상봉동 ), 도봉구( 쌍문동, 방학동, 창동 ), 노원구( 공릉동, 상계동 ), 광진구( 군자동, 중곡동 ), 강북구( 번동동, 우이동, 수유동, 미아역 ), 성북구(하월곡동, 종암동, 정릉동, 고려대역 ), 동대문구 ( 이문동, 청량리동, 제기동, 휘경동, 용두역, 전농동, 답십리역 ),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제역, 홍은동, ), 은평구 ( 응암역, 신사동, 구산동, 역촌동, 갈현동, 대조동, 불광역 ), 마포구( 망원동, 홍대입구역, 서교동, 합정동 )이 신축빌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기도 및 인천은 부천 소사구 ( 송내동, 소사본동, 괴안동, 심곡본동 ), 김포, 부천 오정구( 오정동, 고강동, 원종동 ), 인천 계양구( 계산동 ), 안양, 일산( 탄현동, 덕이동, 대화역 ), 의정부( 호원동, 가능동 ), 인천 남구( 숭의동, 주안동, 도화동 ), 인천 서구( 마전동, 연희동, 당하동, 검암동 ), 부천 원미구( 도당동, 춘의동, 중동역, 상동역, 역곡역, 원미동, 심곡동 ), 파주( 야동동 ), 고양시( 관산동, 내유동 ), 인천 남동구( 만수동, 간석동, 구월동 ), 인천 부평구( 부평역 ), 군포가 인기다.
신축빌라에 대한 매물정보들은 중개업체의 어플 혹은 홈페이지( <a href="http://www.1800-1076.com">http://www.1800-1076.com/</a> )를 통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으며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뢰도 높은 거래와 아울러, 직접 빌라들을 돌아 본 후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분양계약, 입주, 등기까지 편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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