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은 11월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검은사제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동원, 김윤석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소담은 작고 쌍꺼풀이 없는 눈에 대해 "친구들이 '언젠가는 네 눈이 대세인 시대가 올 거니까 절대 수술하지마'라고 했다" 고 말하며 "나도 수술할 생각은 없다"고 소신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강동원은 영화 촬영 중 열린 회식에 대해 "광주에서 한 달 동안 촬영했는데 시간이 없어 주로 숙소에 모여 회식을 했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회식에서 무슨 대화를 나눴냐"고 묻자, 김윤석은 "'쌍꺼풀 수술하지마라. 곧 네 시대가 올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박소담의 말과 같은 말로 농담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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