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다큐스페셜 (MBC 밤 11.10)
‘행복 찾아 3만 리’ 편에선 절망 대신 새로운 탈출구를 찾아 해외로 나선 청춘들의 삶을 담아 보여준다. 국제물류의 허브 싱가포르, 이곳에서도 손꼽히는 세계적인 물류회사에 한국인 한정관씨가 일하고 있다. 야간에 들어오는 수화물 관리가 그의 담당.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토익 점수와 대학 간판을 따지는 한국에선 취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정관씨는 땀 흘리며 현장을 배우겠다는 결심과 함께 싱가포르에 왔다. 그리고 1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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