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오랜만에 팬사인회로 팬들과 만나며 여전한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지난달 3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김희선은 2012년 이후 동인비 모델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두번째 자리에서 사인을 하며 따뜻하고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김희선은 동인비의 2011년 론칭 때부터 현재까지 롱런모델로 나서고 있다. 모델 교체가 빈번한 화장품 업계에서 5년째 모델을 하기는 이례적이다.
김희선은 변치 않는 미모와 탄력 있는 피부로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불리며 화장품 모델의 여왕 자리에서 한 번도 내려온 적이 없다.
동인비는 희선 덕분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모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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