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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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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030)

입력
2015.10.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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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리커창 총리와 함께 리커창 총리의 고향인 안후이성 허페이의 독일 대학을 방문해 알콜이 없는 흑맥주를 마시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을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리커창 총리와 함께 리커창 총리의 고향인 안후이성 허페이의 독일 대학을 방문해 알콜이 없는 흑맥주를 마시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과 접경인 오스트리아의 아흐라이덴 거리에서 29일(현지시간) 국경 넘기를 기다리던 난민 어린이들이 길바닥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다. '발칸 루트'를 이용해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의 수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넘어가자 난민에 대해 포용정책을 펼치던 오스트리아마저 난민 유입을 통제하기 위해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슬로베니아 역시 남쪽 국경에 철조망을 설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P 연합뉴스
독일과 접경인 오스트리아의 아흐라이덴 거리에서 29일(현지시간) 국경 넘기를 기다리던 난민 어린이들이 길바닥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다. '발칸 루트'를 이용해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의 수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넘어가자 난민에 대해 포용정책을 펼치던 오스트리아마저 난민 유입을 통제하기 위해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슬로베니아 역시 남쪽 국경에 철조망을 설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9일(현지시간) 시리아 사태 논의에 참석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활짝 웃고 있다. 시리아에서 함께 공습을 벌이고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시리아 영공에서 양국의 전투기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항공안전 양해각서에 서명한바 있다. 타스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9일(현지시간) 시리아 사태 논의에 참석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활짝 웃고 있다. 시리아에서 함께 공습을 벌이고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시리아 영공에서 양국의 전투기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항공안전 양해각서에 서명한바 있다. 타스 연합뉴스
18세기 바로크풍 기념물인 트레비 분수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에 자금을 지원받아 지난해 6월부터 보수 작업을 마치고 오는 11월 3일 대중에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트레비 분수에 다시 물을 채우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로마=EPA 연합뉴스
18세기 바로크풍 기념물인 트레비 분수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에 자금을 지원받아 지난해 6월부터 보수 작업을 마치고 오는 11월 3일 대중에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트레비 분수에 다시 물을 채우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로마=EPA 연합뉴스
세계기상기구(WMO)가 봄이 시작되는 남극에 계절적 요인으로 오존층의 구멍이 역대 기록에 가까울 정도로 확대됐으나 아직 경보를 내릴 단계는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지난 10월 2일 촬영된 남극 오존층의 구멍. NOAA=AP 연합뉴스
세계기상기구(WMO)가 봄이 시작되는 남극에 계절적 요인으로 오존층의 구멍이 역대 기록에 가까울 정도로 확대됐으나 아직 경보를 내릴 단계는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지난 10월 2일 촬영된 남극 오존층의 구멍. NOAA=AP 연합뉴스
[눈물 많은 울보, 베이너 하원의장 퇴임] 퇴임하는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이 29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퇴임 연설을 앞두고 눈물이 많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티슈박스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베이너 하원의장의 뒤를 이어 미국 역사상 124년 만의 '40대' 하원의장 타이틀을 얻은 폴 라이언 신임 하원의장이 취임을 했다. 워싱턴 DC=UPI 연합뉴스
[눈물 많은 울보, 베이너 하원의장 퇴임] 퇴임하는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이 29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퇴임 연설을 앞두고 눈물이 많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티슈박스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베이너 하원의장의 뒤를 이어 미국 역사상 124년 만의 '40대' 하원의장 타이틀을 얻은 폴 라이언 신임 하원의장이 취임을 했다. 워싱턴 DC=UPI 연합뉴스
11월 22일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남편이자 전 대통령였던 네스토르 키르치네르의 초상화가 걸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 발코니에 앉아 지지자들 앞에서 여당 후보 지지를 촉구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11월 22일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남편이자 전 대통령였던 네스토르 키르치네르의 초상화가 걸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 발코니에 앉아 지지자들 앞에서 여당 후보 지지를 촉구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지난 25일 실시된 탄자니아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혁명당(CCM)당의 대선 후보인 존 폼베 마구풀리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다르에스살람에서 마구풀리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다르에스살람=AP 연합뉴스
지난 25일 실시된 탄자니아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혁명당(CCM)당의 대선 후보인 존 폼베 마구풀리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다르에스살람에서 마구풀리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다르에스살람=AP 연합뉴스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가 보톡스로 유명한 앨러간인수를 위한 예비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 모니터에 화이자 로고가 보이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가 보톡스로 유명한 앨러간인수를 위한 예비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 모니터에 화이자 로고가 보이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에서 29일(현지시간) 11명 반군과 9명의 정부군이 맞교환 석방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석방된 전쟁포로들이 검문소 바닥 아래에 매설된 대전차지뢰위를 조심스럽게 넘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에서 29일(현지시간) 11명 반군과 9명의 정부군이 맞교환 석방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석방된 전쟁포로들이 검문소 바닥 아래에 매설된 대전차지뢰위를 조심스럽게 넘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 서쪽에서 20km 떨어진 유시피야의 난민촌이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한 난민 어린이가 인형을 들고 침수된 텐트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 서쪽에서 20km 떨어진 유시피야의 난민촌이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한 난민 어린이가 인형을 들고 침수된 텐트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다이나믹 에어웨이 소속 보잉 767이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다이애나 비치의 포트 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에서 이륙 전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까맣게 그을려진 사고기 엔진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다이나믹 에어웨이 소속 보잉 767이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다이애나 비치의 포트 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에서 이륙 전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까맣게 그을려진 사고기 엔진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쿠웨이트의 쿠웨이트 시티 부근 해안에서 2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낚시 중인 가운데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쿠웨이트의 쿠웨이트 시티 부근 해안에서 2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낚시 중인 가운데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29일(현지시간) 봄/여름 중국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후셔광&후치우 브라이덜 시티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29일(현지시간) 봄/여름 중국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후셔광&후치우 브라이덜 시티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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