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브랜드 파티를 가봤는데 이번처럼 재미있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내년에도 초대되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솔직히 클럽은 처음이라서 낯설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특히 마술공연과 G-Soul의 공연도 좋았고요. 그리고 인테리어가 신발들로 너무 이쁘게 되어 있던걸요"
지난 29일(목)에 강남 리치칼튼 클럽 베이스 에서 열린 2016년 베어파우 브랜드 런칭파티에 참여한 고객들의 반응이다. 베어파우는 국내에서 양털부츠로 유명한 브랜드로 그들만의 철학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급 재료와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더불어 다음세대에게 물려줘야 하는 자연에 대한 특별한 책임감을 가지고 친환경적인 공정을 목표로 하는 열정을 가진 브랜드이다.
매년 겨울시즌을 알리는 베어파우 브랜드 런칭 파티는 이번에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바로 베어파우는 어메리칸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브랜드 컨셉과 맞게 자유로운 클럽 파티 형식의 브랜드 런칭 행사를 통해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친구처럼 서로 즐기는 파티를 마련한 것이다.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고객을 초대하여 이루어진 이번 베어파우 브랜드 파티에는 약 5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하였다.
여러 행사 프로그램 중 마술공연과 JYP소속의 G-Soul의 공연 및 베어파우를 사랑하는 여러 유명연예인들이 참석하여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베어파우 관계자는 '그동안 겨울시즌 때마다 런칭 파티를 하면서 조금 더 고객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 밝혔다. 더불어 내부자들은 물론 고객들도 모두 만족한 행사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기는 베어파우 만의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베어파우는 양털부츠, 패딩부츠, 방한부츠, 모카신 그리도 키즈 상품들까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라인을 출시하였다. 베어파우 홈페이지( <a href="http://www.bearpaw.co.kr">http://www.bearpaw.co.kr</a> ) 에서 베어파우의 다양한 겨울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항상 고객과 함께 하고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베어파우, 그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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