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검색어'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덩달아 출연배우 이정재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이정재가 과거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가수 주영훈은 과거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에서 "이정재를 가수로 데뷔시킬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제작자가 음반을 제작해 달라며 신인 두 명을 데려왔다. 누가 괜찮냐고 묻길래 한 명을 선택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퇴짜를 맞은 한 명이 이정재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당시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6년 6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이정재(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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