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은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기, 아이폰6s 예약할게요. 로즈골드로.' 쌍문동 트렌드세터 라미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마머리를 한 라미란이 옛날 무선전화기를 든 채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다음 달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라미란('응답하라 1988')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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