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지난 2012년 독립 채널형 ‘T커머스’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T커머스는 기존 TV홈쇼핑이 동시간에 한가지 상품에 대한 동일한 방송이었던 데 반해, 시청자가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언제라도 시청하고 결제할 수 있는 TV쇼핑 방송이다.
KTH는 T커머스 선두사업자로서 ICT기반의 기술력과 TV기반 사업 역량을 발휘해 ‘시청자 맞춤형 T커머스 서비스 인터페이스 및 상품추천 기술’을 T커머스 서비스인 K쇼핑(www.kshop.co.kr)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TV 시청자의 시청패턴을 분석해 시청자 별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준다. 또 시청자의 지역별, 날씨별 인터페이스를 다르게 구성해 다양한 시청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준다. KTH는 이러한 특허 기술에 자사가 개발한 대용량 데이터 분석 및 추천 솔루션인 ‘데이지(DAISY)’를 적용했다.
K쇼핑은 현재 KT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20번, CJ헬로비전과 씨앤앰 25번, 티브로드 29번, 현대HCN 27번 등 1,500만 가구에 24시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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