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솔루션은 층간소음의 주범인 중량충격음(어른이 쿵쿵 걷거나 아이들이 뛰는 소리)을 대폭 낮춰주는 ‘건식온돌’을 출시했다.
일반 아파트에 시공돼 있는 온돌은 동파이프나 엑셀파이프를 매설해 온수를 순환시켜 난방하는 구조이다. 이러한 콘크리트 재질의 습식온돌을 제거하고 건식온돌로 교체하면 하중문제뿐 아니라 층간소음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슬라브 두께가 120mm정도의 아파트에 시공하면 아이들이 뛰어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 시공도 건식패널을 바닥에 시공하고 파이프를 연결하면 끝나므로 간편하다.
데시벨은 가청음의 상대적인 크기를 표시하는 단위로 3 데시벨을 감쇠하면 소리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건식온돌은 10 데시벨을 감쇠해 결국 소음을 90%를 차단할 수 있다.
다담솔루션의 건식온돌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성능 인정서를 취득해 성능을 입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