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 10월29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이사한지 두달 된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인 파워블로거 제이쓴이 출연한 가운데 장도연 새집이 공개됐다. 가구도 별로 없이 휑한 모습을 본 서장훈은 "난 좋은데? 저런 집"이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장도연은 "이케아 쇼룸처럼 예쁘게 꾸미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 나더라. 조명 하나 샀다"며 "못질 하는 것도 겁이 난다"고 전셋집 설움을 털어놨다. 특히 장도연은 TV를 바닥에 그냥 두고 누워서 보는 등 많은 문제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jtbc '썰전'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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