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은 10월2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8회에서 "결혼 1년 쯤 됐을 때 이야기다. 1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정말 고맙다고 좋다고 해놓고 1년 만에 어쩌다 아저씨가 됐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서경석은 "그때 때마침 프로그램 섭외가 와서 10kg을 빼는 걸 목표로 노력했다. 한달 만에 8kg이 빠졌다. 제일 싫어하는 헬스도 했다. 아내가 그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아저씨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사연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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