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빌보드는 지난 6~12일 종합 집계된 입장 수입 기록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입장 수입을 올린 공연 톱10'을 선정하면서 지난 3일(현지시간) 개최된 빅뱅의 LA 공연을 10위에 선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빅뱅의 LA 공연은 1만3361명이 입장해 총 171만5587달러(한화 약 19억4000만원)의 입장 수입을 올렸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5회 공연에 1369만251달러의 입장 수입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톱10 명단에는 샤니아 트웨인, 마크 앤소니, AC/DC, 케이티 패리 등 팝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빅뱅은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최고의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