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 보전을 위한 '러브 디 어스 캠페인 Love the Earth'을 전개한 발아식물 화장품 프리메라(<a href="http://www.primera.co.kr">www.primera.co.kr</a>)가 11월 8일까지 약 2주간 삼청동 언더우드 소셜클럽에서 '생태습지 아트 프로젝트 with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전시를 진행한다.
식물의 발아 에너지를 연구하는 프리메라는 매년 지구 생명의 원천 생태습지를 보전하고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 가을에는 생태습지의 아름다움을 일러스트로 담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100ml, 5만 5천원)을 출시하고, 제품 수익금 일부는 생명다양성재단의 '생태습지 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프리메라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라져가는 생태습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4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생태습지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담은 '생태습지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미디어 아티스트 민경은, 가드닝 아티스트 이구름, 일러스트레이터 이태강, 일러스트레이터 전유리와 함께 아티스트의 시각으로 바라본 생태습지를 일러스트, 설치 미술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이에 27일 삼청동 복합문화공간 언더우드 소셜클럽에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고 4인의 아티스트가 표현한 생태습지 아트워크를 일반에 공개한다. 오늘 오프닝 파티에서는 생명다양성재단 김산하 박사의 생태습지 이야기, 아티스트 4인의 아트 토크, 원모어찬스 출신 뮤지션 박원의 어쿠스틱 공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습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서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메라 페이스북 (<a href="http://www.facebook.co.kr/primera.kr">http://www.facebook.co.kr/primera.kr</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일러스트로 담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용량인 대용량으로 선보였으며 유해성분을 최소화하는 5無(무 파라벤, 무 인공향, 무 광물성오일, 무 동물성 원료, 무 합성색소) 시스템 적용 제품으로 부드럽고 산뜻한 발림성과 강력한 수분 지속력이 특징이다. 또한 주 성분인 알파인 베리 싹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며 수분 공급이 뛰어난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파파야 열매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꾸어 준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프리메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프리메라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와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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